미아사거리 느자구 – 조용한 골목에서 만난 부채살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
미아사거리 느자구 – 조용한 골목에서 만난 부채살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
유튜브에서 우연히 보다
꾸덕꾸덕한 파스타에 꽂혀 방문한 느자구!!
저녁시간에 갔은데
웨이팅이 좀 있더라고요~
그리고 골목골목 안에 있어서
잘 찾아가셔야 됩니다~
📍 위치 및 영업시간
- 주소: 서울특별시 강북구 오패산로31길 32, 1층
- 지하철: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
- 영업시간: 매일 11:30 ~ 23:00
- 브레이크 타임: 평일 15:00 ~ 16:00
- 라스트 오더: 14:00, 22:00
가격표입니다~
가게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따뜻하고 아늑해서
데이트 장소로도 좋아요!
이번에 주문한 메뉴는
✅ 립아이 스테이크
✅ 냉이 크림파스타
✅ 소맥까지!
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가성비 좋은 느낌이에요~
기본 반찬이에요!!
딱 적당한 시원함과 아삭함이 있는 피클이고요
나중에 느끼함을 싸악 잡아줍니다~
립아이 스테이크가 먼저 나왔구요
반반 소스로 나옵니다! 쪄서 나오는 알배추가 같이 나와요
좀 새롭더라고요~
미디엄 레어 느낌으로 구워졌는데,
육즙이 촉촉하게 살아있고 부드러웠어요.
소스도 짜지 않으면서 고기의 풍미를 살려주는 느낌!
플레이팅도 예쁘게 나와서 시각적으로도 좋았어요.
고기 굽기는 핏기가 좀 있고요
소스가 2가지에 알배추까지 있어서
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어서
먹는데 재밌습니다🤔
꾸덕꾸덕한 냉이 파스타입니다
비주얼 좋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 것이
아주 좋습니다!😍
냉이 크림파스타는 은은하게 올라오는 냉이향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.
느끼하지 않게 마무리되는 크림소스라 끝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고,
면도 알맞게 삶아져서 식감이 참 좋았어요.
꾸덕꾸덕하고 크림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
무조건 취향 저격하는 맛이니 참고하세요!
소스에 찍어 먹고
알배추에 싸 먹고~
알배추가 달달하니 고기랑 잘 어울려요~
미아사거리역 느자구 숨은 맛집이네요!
오늘도 싹쓸이입니다~
소맥이랑 같이 먹었는데요!
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
여러분들도 꾸덕꾸덕하고 맛있는
크림 파스타와 색다른 스테이크가 드시고
싶으신 분들은 미아사거리에 있는
느자구 한번 방문해 보세요~🤤
미아사거리 느자구 – 조용한 골목에서 만난
부채살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 강추입니다!
미아사거리 느자구 – 조용한 골목에서 만난 부채살 스테이크와 크림파스타
오늘도 잘먹었습니다!